10월 28일까지 접수..과정별 40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는 급속하게 발전하는 정보화 시대에 다양한 정보를 접해 생활정보 활용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한 구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11월 2~27일 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열리는 11월 구민 정보화교육은 ▲포토샵 활용(월·수·금 오전 10~낮 12시) ▲컴퓨터(인터넷)기초(화·목 오전 9시30~낮12시30) 과정으로 진행된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교육과정에 따라 초급·중급·고급과정으로 구분, 운영하고 있으므로 본인 실력에 맞춰 신청하면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다.
교육인원은 과정별로 40명이며, 신청자격은 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부, 55세 이상 어르신, 기초수급자 등이다.
희망자는 28일까지 중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구청 전산정보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교육횟수 등으로 대상자를 선정, 30일 낮 12시 이후 중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휴대폰 문자메시지로도 개별 통보한다.
이밖에도 명동지역 정보센터·필동마을문고·신당1동마을문고 등 8개 지역 인터넷교실에서도 구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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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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