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동에 24억9800만원 들여 지상 2층 건물 준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27일 중랑구립 중랑노인복지회관의 개관식을 갖는다.
개관식은 오후 2시에 중랑노인복지회관 내 게이트볼 장에서 개최되며 지역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pos="L";$title="";$txt="문병권 중랑구청장 ";$size="210,316,0";$no="200910260946068471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개관식 행사는 경기민요 등 식전행사에 이어 축사, 기념식수와 시설관람으로 진행된다.
중랑구 상봉동 303-48호에 위치한 중랑노인복지회관은 총 24억98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대지 850㎡에 연면적 594㎡ 지상 2층 건물로 문화교실 건강관리실 다목적실 식당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올 9월 30일에 준공된 후 이번에 개관식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중랑노인복지회관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경로식당 운영과 노인일자리사업, 어르신 취업알선, 경로당 운영지원 등을 통해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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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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