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내달 30일부터 4박 5일간 중국 상해 및 타이페이를 거점으로 중국시장 진출 공략을 위한 '상해-타이페이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사절단은 새로운 모델의 전자제품, 전기ㆍ전자산업 부문의 신소재, 정밀기계부품, 환경산업 설비 및 기기, 각종 화학제품 관련 업종을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려는 중소 수출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가기업은 왕복항공료 및 숙박비만 부담하면 된다"고 말했다.
참가 희망 중소기업은 오는 28일까지 중앙회 국제통상실(02-2124-3198)로 문의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