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세계 유수기업의 CEO와 세계최고경제인들이 서울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시는 오는 29일 용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글로벌 도시 서울, 브랜드 마켓팅 전략'을 주제로 '2009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09 서울국제경제자문단 총회'는 기조연설과 3개의 세션 패널 토의로 구성된다.
제1세션은 '서울 브랜드 핵심가치 창출'을 주제로, 제2세션은 '세계 브랜드 서울을 위한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전략'을 , 제3세션은 '효과적인 서울 브랜드 관리 및 고객관리 전략'을 주제로 각각 토론이 진행된다.
SIBAC은 지난 2001년 서울을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세계적인 경영자들로부터 정책 자문을 받기위해 설립한 서울시장 자문기구다.
서울국제경제자문단은 매년 1회(10월말~11월초) 서울시장이 자문을 필요로 하는 분야를 주제로 연례총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기구를 통해 건의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은 서울시책에 반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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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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