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민정";$txt="김민정 [사진제공=MBC]";$size="400,556,0";$no="20091018132512213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김민정이 MBC 새 수목드라마 '히어로'(극본 박지숙ㆍ연출 김경희)의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김민정은 23일 서울 악스홀에서 열린 '히어로'의 제작발표회에 어깨 부상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준기는 김민정의 불참에 대해 "김민정과는 동갑내기 친구다. 부상을 당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해 안타깝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최근에는 부상때문에 촬영에 임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농담처럼 "스캔들도 내고 싶고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싶은데 아직 그렇게 되지 못했다. 앞으로 그럴 기회가 많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한위도 불참했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한중일 팬들이 북새통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 또 중국과 일본 취재진도 대거 참석해 한류스타 이준기의 인기를 짐작케 했다.
'히어로'는 정의감에 불타는 진도혁(이준기 분)이 3류 신문사에서 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내달 11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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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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