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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미국의 팝스타 리한나(21)가 첫 싱글 앨범을 선보이며 수개월만에 팝뮤직계로 복귀한다.
22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에 따르면 사실 리한나의 무대 복귀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그는 지난 2월 연인이었던 가수 겸 배우 크리스 브라운(20)으로부터 폭행당한 뒤 이에 따른 충격으로 한동안 공백기를 가진 바 있다.
첫 싱글 앨범 ‘러시안 룰렛’에 팬들의 관심이 더 집중되는 것은 파격적인 표지 사진 때문이다. 상체 나신을 철조망으로 감싼 모습이다.
코르셋에 ‘철조망 브래지어’, 검은 안대까지 한 앨범 커버 이미지를 두고 폭스 뉴스는 ‘가장 섹시한 뮤직 앨범 커버 가운데 하나’라고 평했다.
‘러시안 룰렛’이라는 앨범 제목에 걸맞게 노래는 강력한 기타 연주로 시작해 느리고 암울한 사운드로 이어지다 마지막 부분에서 갑자기 총성이 울리며 끝난다.
2005년 1집 앨범 ‘뮤직 오브 더 선’으로 데뷔한 리한나는 호소력 있는 리듬 앤 블루스(R&B) 스타일 창법으로 팬들로부터 사랑 받아 왔다.
리한나는 오는 11월 23일 ‘러시안 룰렛’을 공식 발표한 뒤 전처럼 바쁜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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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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