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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알약', '알집'을 비롯한 이스트소프트 알툴즈 전 제품이 윈도7에서 정상 작동된다.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알툴즈사업본부는 '알툴즈(ALTools)' 전 제품이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7'을 정식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미 지난달 28일 출시된 '알툴바(ALToolbar) 1.52'를 시작으로 윈도7을 정식 지원 하고 있는 이스트소프트는 보안 소프트웨어 '알약(ALYac) 1.4', 압축 소프트웨어 '알집(ALZip) 7.51', 이미지 뷰어 '알씨(ALSee) 6.0', 음악 재생 프로그램 '알송(ALSong) 2.0'에도 윈도7 지원 기능을 탑재할 방침이다. 지난 20일 출시된 알약 기업용 2.0 버전 역시 윈도7을 정식 지원한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알툴즈사업본부는 지난 8월부터 MS와 '윈도7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제품 간 상호 호환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알툴즈사업본부장은 "국내 PC사용자의 71%에 달하는 알툴즈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MS와의 협력을 통해 전 제품이 윈도7을 지원하도록 했다"며 "앞으로 윈도7의 주요 기능과 알툴즈 각 제품들을 연계한 새로운 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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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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