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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서 남북 고위급 비밀회동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싱가포르에서 남북 고위급 임원들이 비밀리에 만나 남북정상회담을 논의했다고 KBS 뉴스가 보도했다.


KBS보도에 따르면 김양건 북한 통일전선부장과 원동현 아태위원회 실장이 북측의 요구로 만나 비밀스럽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남측은 이번 만남에서 북핵 폐기 근본변화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상회담은 김정일 위원장의 답방 형식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으나 의견일치를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이 제3국에서 적절한 시기에 다시 만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졌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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