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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社, 지적재산권 평균 33.2건 보유

한국예탁결제원, 코스닥 상장사 1009개사 조사 결과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코스닥 상장 법인들은 각 사당 평균 33.2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코스닥협회가 코스닥 상장 1009개사(투자회사, 외국사 등 제외)를 대상으로 국내 지적재산권 소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보유건수는 3만3523건으로 1사당 평균 33.2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적재산권은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상표권을 포함하며 코스닥 상장사들은 국내 총 지적재산권의 1.1%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올해 코스닥 상장법인의 국내 지적재산권 등록건수는 지난해보다 12.5% 감소했다. 실물경기 침체와 글로벌 금융 위기 여파로 기업들의 연구개발 활동이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업 별로는 엠텍비젼이 427건으로 가장 많은 국내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었고 에이디피엔지니어링(267건), 서울반도체(254건), 코리아나화장품(187건)이 뒤를 이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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