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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문화재청은 과거 우리 민족의 정치·문화의 중심지였던 고도(古都 : 경주, 공주, 부여, 익산)의 여행정보를 하나로 엮은 '고도(古都)여행'지도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고도여행'지도는 우리 민족의 자산인 고도에 대하여 일반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고도육성의 필요성, 각 지역의 역사문화자원 등을 소개하여 하나의 지도로 4개 고도의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도를 접지형으로 제작하여 휴대가 간편하고, 고도를 전망대에서 보는 것처럼 입체그림지도 형식으로 표현하여 각 지역을 구조적으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문화재청은 학생과 일반 국민들에게 고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고도육성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고도여행'지도를 초·중·고등학교,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할 계획이며,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일반 서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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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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