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리바게뜨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최한 '2009 한국의경영대상'에서 '마케팅대상'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파리바게뜨는 '차별화된 캠페인 전략', '타깃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 '고객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불황을 극복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파리바게뜨야, 도와줘!' 캠페인은 특정 기념일을 중심으로 소비되던 케익 소비 문화를 일상생활의 솔루션으로 제시함으로써 대중화시키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장기 불황 속에서도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항상 고객을 최우선시 해 온 마케팅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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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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