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0, 수험생 위한 속 편한 먹거리 열전
$pos="L";$title="파리바게뜨";$txt="파리바게뜨 '로얄 푸딩'";$size="255,445,0";$no="20091010134719963077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수능 시험일이 이제 한달여 밖에 남지 않았다. 막판 스퍼트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속은 그야말로 까맣게 타버린 지 오래. 수험생들의 타는 속을 달래기 위해서는 맛과 영양 뿐 아니라 소화흡수력이 좋은, 속편한 먹거리가 필수적이다.
◆파리바게뜨 ‘로얄푸딩’, 부드러운 우유와 달걀 그리고 달콤한 카라멜이 듬뿍
SPC그룹의 베이커리 파리바게뜨는 맛과 영양은 물론 소화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푸딩, ‘로얄 푸딩’을 판매하고 있다.
‘로얄푸딩’은 신선한 우유와 달걀, 카라멜 시럽이 독특한 조화를 이뤄 부드러움과 우유 특유의 고소함, 최고급 카라멜의 깊고 진한 맛을 입안 가득 선사한다.
또한 로얄푸딩은 위장운동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것은 물론, 카라멜의 단맛이 스트레스 경감을 도와 소화기능을 강화시킨다. 특히 로얄 푸딩 80g 한 개 당 140kcaL로 기타 테이크 아웃 커피(300kcal)대비 저 칼로리를 자랑한다.
디저트 열풍이 강화되고 있는 요즈음, 파리바게뜨의 ‘로얄 푸딩’은 맛있고 속 편한 수험생 간식거리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한 손에 잡히는 투명하고도 깜찍한 용기는 휴대성에서도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다. 로얄 푸딩의 가격은 80g 기준, 2800원.
◆청정원 ‘스프타임’, 따끈한 국물이 그리운 수험생들을 위해
따끈한 국물이 그리운 수험생들을 위한 스프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청정원의 ‘스프타임’은 일회용 가루 포장 타입으로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다. 머그컵에 가루를 담고 뜨거운 물을 붓기만 하면 바로 따끈하면서도 맛있는 스프를 맛볼 수 있어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을 위해 편의성 또한 높였다.
콘크림, 브로콜리 맛 등이 있으며 특히 브로콜리 맛은 비타민 A.C가 풍부하고 위장개선 효과가 있는 브로콜리가 듬뿍 녹아 있어, 든든하면서도 소화를 돕는 스프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컵에 65kcal, 팩 한 개당 가격은 2200원이다.
◆농심 ‘요기 누룽지탕’, 맛은 살리고 속은 든든하게!
든든한 속풀이 제품으로 중화풍 누룽지탕도 뜨고 있다. 농심의 ‘요기 누룽지탕’은 국내산 쌀과 찹쌀 현미를 넣어 만든 누룽지에 계란, 새우 게살로 만든 ‘블록스프’를 푸짐하게 넣은 중화풍 누룽지탕이다.
게살은 회복기 환자에게 끓여서 먹일 정도로 필수 아미노산을 보충하고, 정력을 증강하는 식품이다. 더하여 게살은 간장과 심장을 개선하는 타우린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력 증강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러한 게살이 찹쌀과 어우러진 중화풍 누룽지탕 ‘요기 누룽지탕’은, 적절한 양념으로 맛은 살리면서도 속 편한 건강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웰빙 간식이다. 가격은 개당(34g) 1700원.
◆풀무원 ‘소이데이’, 푸딩 모양의 미니사이즈 간식 생식두부
풀무원은 요리재료로만 인식되어 오던 두부의 이미지를 벗고, 스푼으로 떠 먹을 수 있는 생식두부 제품, ‘소이데이’를 내놓았다.
풀무원의 ‘소이데이’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를 자랑하는 건강제품이다. 특히 단백질, 칼슘, 미네랄, 식이섬유, 비타민 등 여러가지 영양으로 부담 없는 영양 간식이다. 플레인, 고구마, 호두, 오곡의 4가지 맛이 있으며 인공색소나 향, 합성 착향료도 일절 첨가하지 않아 먹거리에 민감한 수험생이 즐기기에 적합한 안심 먹거리다.
‘소이데이’는 푸딩같이 생긴 모양과 아기자기한 패키지로 친근함을 더했으며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로 가방에 챙겨두고 다니기에도 적합하다. 가격은 120g에 1400원.
◆해태음료 ‘몸에 좋은 아침에 수삼’, 속 편해 더욱 똑똑해진 음료
음료도 다 같은 음료가 아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들은 음료 하나도 꼼꼼히 따져 마셔야 할 법. 이런 수험생들을 위해 해태는 수삼을 함유시킨 건강음료, ‘몸에 좋은 아침에 수삼’을 출시했다.
‘몸에 좋은 아침에 수삼’은 자연상태의 삼을 원료로 한 음료다. ‘몸에 좋은 아침에 수삼’은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는 자연상태의 수삼을 말리지 않고 직접 갈아 넣었다는 게 특징이다. 음료를 마시면 마실수록 보온과 혈액순환 개선의 효과가 있는 수삼의 씹히는 맛까지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 180ml 한 병의 가격은 900원.
기타 몸에 좋은 우리 쌀로 만들어 친환경성, 친건강성을 높인 웅진의 ‘우리쌀로 만든 씨리얼 아침햇살’과 비타민과 소화개선 효과를 고려한 오렌지, 통곡물이 통째로 씹히는 닥터유의 ‘오렌지와 통곡물이 씹히는 씨리얼’도 칼로리 최소화와 소화개선을 고려한 수험생 건강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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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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