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상환형 2종·원금보장형 1종 총 150억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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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주가연계증권, ELS) 3종을 22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신 ELS 836호'는 GS건설과 삼성SDI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2.26%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ELS 837호'는 LG화학과 SK에너지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3%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ELS 838호'는 SK텔레콤과 LG전자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각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이상이면 연 9.5%의 수익을 지급한다. .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0월 27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ELS 836호 50억원, ELS 837호 50억원, ELS 838호 50억원으로 총 15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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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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