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20일, 영종 21일 각각 1순위 청약 접수 시작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 청라지구와 영종하늘도시가 1순위 청약을 시작하는 등 분양 전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청라지구의 동문건설ㆍ제일건설ㆍ반도건설 등 3개사는 2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했다.
동문건설은 청라 지구 A36블록에 전용 면적 141~154㎡로 구성된 '동문굿모닝힐' 734가구의 청약 접수에 들어갔다.
제일건설도 A11블록에 전용면적 132~175㎡의 '제일청경채' 1071가구, 반도건설은 지난 6월 분양 마감한 1차 바로 옆 부지에 '반도 유보라' 101~121㎡ 745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 중이다.
첫 분양을 시작한 영종하늘도시도 21일부터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하는 등 시험대에 올랐다.
우미건설이 A30, A38블록에 전용 면적 84㎡(1287가구)ㆍ59㎡(1680가구) 2967가구의 청약을 받는다.
㈜한양도 A36블록에 '한양수자인' 1304가구(80~85㎡)를 선보인다.
현대건설도 A45블록에서 현대 힐스테이트 1628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동보건설이 '동보노빌리티' 84㎡ 585가구, 신명건설이 '신명스카이뷰' 56~57㎡ 1002가구, 한라건설이 '한라비발디' 101~208㎡ 1365가구 등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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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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