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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남편 애칭은 망아지"…결혼생활 공개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이승연이 최초로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이승연은 20일 밤 12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서 방송하는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해 "남편 외모만 봤을 때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실제로 나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섬세하고 배려심 깊은 남자"라며 "남편이 동물 중에 말을 제일 좋아하는데 남편의 행동을 보면 귀여운 망아지 같아서 애칭으로 망아지라고 부른다"고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주위에서 '닭살 커플'로 부르는데 대해서는 "아무리 좋아하고 사랑한다 해도 그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더욱 표현에 적극적인 편이다. 남편에게도 아기 대하듯 늘 예뻐하고 사랑스러워 한다"고 그만의 애정관을 밝혔다.


이외에도 고스톱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와 마르코를 닮은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남편의 모습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수퍼맘 다이어리'는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다큐 프로그램으로 이승연편은 20일과 27일,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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