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건대, 물리학과 석ㆍ박사 과정 파격지원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건국대는 '세계수준의 연구중심 대학(WCU:World Class University)'지원 사업에 따라 신설된 대학원 물리학과 '양자 상 및 소자전공'의 2010학년도 석ㆍ박사 과정 신입생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양자 상(狀)및 소자 전공'은 첨단과학 분야 해외석학을 유치해 교육과 연구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이는 대학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인 WCU 사업의 하나로 물리학의 다양한 양자역학 현상을 연구하고 응용해 D램 반도체와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뛰어넘는 차세대 초고속ㆍ초고집적ㆍ초고효율의 신개념 소자 원천 기술과 나노 신소재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전공이다.


특히 WCU 프로그램에 따라 해외 석학과 공동 연구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등록금 전액 면제와 석사과정 평균 월 50만원, 박사과정 월 평균 100만원의 생활비 지원 등 파격적인 장학금과 학비지원 혜택을 받는다. 또 해외 석학들의 소속 해외 대학 및 연구소에 파견돼 함께 연구할 기회도 제공하며 연평균 1회 정도의 국제 학회 발표 기회도 주어진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