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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동해' 지도에 첫 표기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미국의 유력 신문인 월스트리트저넉(WSJ)이 동해를 표기 지도를 신문에 게재돼 화제다.


WSJ는 19일(현지시간) B섹션 5면에 실은 '서울방문'이라는 제목의 특별 광고 섹션기사에 게재한 한반도 주변 지도에 '동해(East Sea)'를 올리고 그 아래 '일본해(Sea of Japan)'를 병기했다.

WSJ가 한반도 지도에 동해를 병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광고형 기사는 2010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서울 관광을 홍보하는 광고에 딸린 기사로 기사는 WSJ의 앤드루 샐먼이 쓰고, 지도는 스티브 스탠키위츠 씨가 편집했다.

WSJ는 이번 특별 광고 섹션기사에서 한국의 수도인 서울은 아시아에서 계약이 성사되고 돈이 만들어지는 사업에 관한 최고의 목적지라며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부각되고 있고 자연과 즐길거리, 문화, 평온함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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