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대안투자경영협회(AIMA)에 따르면 싱가포르중앙은행이 헤지펀드 업계에 대한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면서 싱가포르 헤지펀드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모두 라이선스를 받아야 할 전망이다.
최근 싱가포르통화청(MAS)은 수익률이 30% 이하인 헤지펀드를 운용하는 매니저들에 대해 자본시장서비스 인허가 규정을 면제했다.
AIMA의 마이클 콜먼 싱가포르 지역 회장은 “최근의 면제 규정이 사라질 것이 거의 확실시 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방침이 헤지펀드 업계에 손실을 주지 않기를 바라며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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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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