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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음악에 취하다

영등포구, 찾아가는 구민 사랑 콘서트 잇달아 열어 가을 정취 느끼게 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기며 추억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찾아가는 구민사랑 콘서트 - 가을! 음악에 취해 길을 나서다'를 개최한다.


오는 23일 영등포구청 광장을 시작으로 27일 선유초등학교 운동장(양평2동 소재), 29일 영남중학교 운동장(대림3동 소재)까지 매회 오후 7시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멋진 가을밤 구민들이 음악에 흠뻑 취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가을향기, 가을하늘, 가을바람 세가지 테마로 진행하는 공연 중 첫 시작인 ‘가을향기 콘서트’는 구민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친숙한 구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구청 광장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한다.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마리아(팝페라), 나무자전거, 메조소프라노 심은숙, 클로트 김, 소프라노 김현정 등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꾸며 구민을 가을향기에 취하게 할 것이다.


27일 선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가을하늘 콘서트’와 29일 영남중학교에서 펼쳐지는 ‘가을바람 콘서트’는 온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유쾌한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27일 ‘가을하늘 콘서트’에는 태군, 김장수(높은음자리), 양하영, 권선국(녹색지대), 블랙로즈(전자바이올린), 나현이 출현해 가을밤 하늘아래 유쾌한 공연을 선사한다.


29일 ‘가을바람 콘서트’에는 배일호 배슬기 원미연 김미려와 몽키스틱 윤태진이 출연, 구민 여러분의 오감을 만족시켜 드릴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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