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한화증권이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를 검토 중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증권은 자문사 선정을 위해 외국계 증권사 4곳으로부터 설명회를 받은 뒤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증권 측은 "현재 한화증권이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나온 것은 아니다"며 "제일 중요한 것은 인수가격"이라고 밝혔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의 매각 추친이 확정됐다고 알려진 뒤 현재 가장 유력한 인수후보로 떠올랐던 KB금융지주가 검토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고, 롯데, HSBC 등 4~5곳도 인수 의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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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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