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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So Hot]리서치 역량강화 줄줄이 "해외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 뒷 이야기

[아시아경제 증권부]0---증권사 리서치센터의 글로벌화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10월들어 대신증권이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1명을 일본과 중국으로 파견했다고. 현지 기업 탐방을 통해 시야도 넓히고 국내에서 해외기업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는 차원이었다고.


0---HMC투자증권이 최근 3가지 겹경사로 즐거워 하고 있다고. 첫번째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등 국내 2개 신용평가회사로부터 기업어음(CP) 신용등급 A2+를 받아 투자자들에 대한 대외 신인도가 높아졌고 둘째 3ㆍ4분기 기업공개(IPO) 주관순위에서 6위로 뛰어올라 주식자본시장(ECM) 분야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세번째는 금융위원회가 신탁업 인가를 승인하면서 신탁업과 퇴직연금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라고.

0---지난주 하나금융지주 계열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펀드 판매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고. 하나은행, 하나대투증권, 하나UBS 등 사장들과 임원들의 모임이 있던 이날 때마침 하나금융지주 대규모 유상증자로 인한 인수합병(M&A)설이 나돌고 있던 시기었어서 비상대책 회의가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지만 이번 모임은 한달에 한번꼴로 있는 정기적인 임직원 모임으로 최근 펀드 환매로 인한 고충을 서로 논의하고 펀드 환매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노력 등에 초점이 맞춰져 얘기가 오갔다고.


0---한국거래소(KRX)와 함께 국정감사 도마 위에 오르게 될 한국예탁결제원은 국정감사가 몰고 올 파장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 모습. 한국거래소가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후 첫 국정감사인데다 이정환 이사장이 국정감사 직전 자진사퇴하는 등 관심이 거래소 쪽으로 많이 쏠리는 분위기이기 때문. 게다가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국정감사를 호되게 치렀기 때문에 올해는 크게 문제될 일이 없을 거라는 전언.

0---증권사 영업점들 금감원 미스터리쇼핑 중이라 바짝 긴장하고 근무하고 있다고. 지난해 평가가 좋지 못했던 모 증권사는 저녁때나 주말에 손님,직원 역할 나눠 상황극 연습까지 할 정도로 올해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함.


0---일대개혁을 진행한 SK증권 리서치센터 분위기가 180도로 바뀌었다고. 그동안 100% 정규직 멤버로 구성돼 경쟁체제가 이뤄지지 않았으나 높은 몸값의 베스트 애널리스트 수명을 영입하는 한편 내부 체제를 개편하면서 분위기가 많이 삼엄해졌다고.


<증권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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