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동성 문제 해결 위해 LP도입 적극 나설 것..현재 19개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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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유동성공급자(LP) 제도 도입 코스닥상장법인 합동 기업설명회(IR)가 개최된다.
13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대신증권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27일 두 차례에 걸쳐 LP 코스닥상장법인 IR을 열 계획이다.
이번 IR에 참가하는 기업은 현우산업·한라레벨·레드캡투어·비엠티 등 4개사다.
거래소 관계자는 "LP 기업 합동 IR은 저유동성 문제로 LP제도를 도입한 코스닥 상장법인의 IR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LP 증권사와 협력해 맞춤형 IR을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까지 코스닥시장 LP제도를 도입한 코스닥 상장법인은 총 19개사로 대신증권의 로엔·엠벤처투자 등 12개사, 대우증권의 신라섬유·에이스침대 등 7개사로 구성됐다.
☞(용어설명) 유동성 공급자(LP, Liquidity Provider)=유동성이 일정 수준에 미달하는 종목에 대해 증권사(발행사)가 지속적으로 매도·매수 호가를 제시하는 등 거래에 참여해 가격형성을 유도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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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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