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옵티머스, 소송 영향서 탈출..5일만에 상승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전 대표이사의 배임혐의로 최근 4거래일 연속 주가가 급락했던 옵티머스가 모처럼 상승 반전했다.


16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옵티머스는 전 거래일 대비 7.32%(15원) 오른 22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90만여주로 이미 평일 평균 거래량 수준으로 늘었으며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창구가 매수 상위에 올라 있다.


옵티머스는 지난 13일 장 마감 후 전 대표이사 이광민 씨가 23억원 규모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옵티머스 측은 "전 대표이사 이광민 씨에 대해 업무상배임죄로 형사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