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옵티머스가 전 대표의 배임혐의 발생 소식에 급락세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옵티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87%(25원) 크게 내린 205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50만여주 정도로 큰 폭 증가했으며 우리투자증권이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 있는 상황.
옵티머스는 전일 장 마감 후 전 대표이사 이광민 씨가 23억원 규모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옵티머스 측은 "전 대표이사 이광민 씨에 대해 업무상배임죄로 형사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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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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