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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김민선이 영화 촬영현장에서 스틸 촬영을 도맡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민선은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감독 강석범·제작 화이트리 시네마) 촬영 현장에서 늘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현장 사진 촬영에 열을 올렸다.
촬영이 잠시 멈추는 틈을 타 기다렸다는 듯이 카메라를 들고 나타나 현장의 모습을 담기 시작한 것.
그는 촬영 전 후, 현장을 누비는 스태프들의 모습은 물론 배우들의 모습, 주변 스케치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현장의 모습을 담으며 촬영에 열중했다. 이 같은 김민선의 '사진 삼매경'은 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크랭크업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은 500억대 자산관리사의 실종사건이 횡령, 납치, 보험금을 노린 치정, 우발적 살인(?)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전개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이범수, 김민선, 손창민, 김뢰하, 이한위를 비롯한 충무로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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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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