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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필 실종사건' 이범수, 몸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 '화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이범수가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에서 몸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을 펼쳐 화제다.


이범수는 지난 8일 개봉한 '정승필 실종사건'에서 하루 아침에 '갇힌 남자' 신세가 돼 탈출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120시간동안 고생하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영화에서 대역 없이 와이어 액션 연기까지 선보였다. 와이어 액션 연기는 '갇힌 남자' 신세로 전락한 그가 탈출을 하기 위해 천장의 봉을 잡고 탈출 시도를 하던 중 추락하는 장면이다.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웬만한 몸 연기는 다해보는 것 같다"며 몇 번의 NG에도 힘든 내색 전혀 없이 와이어 액션 연기를 펼쳤다.

특히 본인이 만족할 때까지 다시 하겠다고 해 감독과 현장 스태프들은 오히려 그를 말렸을 정도였다는 것.


이범수, 김민선 주연의 '정승필 납치사건'은 500억대 자산관리사의 실종사건이 횡령, 납치, 보험금을 노린 치정, 우발적 살인(?)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전개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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