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기훈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 경제가 회복을 위해 의미 있는 진행 과정을 거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고 15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정부의 경기 부양책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경제는 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7870억 달러 규모의 정부 지원책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 사회기반시설 보수와 건설에 들어가는 비용은 "고용 창출과 경제 성장"을 돕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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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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