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네오위즈벅스(대표 한석우)는 음악포털 벅스가 풀HD 뮤직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벅스와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벅스는 앞으로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F(x) 등 인기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최고화질로 제공하게 된다.
풀HD 뮤직비디오 서비스는 1920x1080 해상도의 최고화질 영상을 선사한다. 기존의 HD 서비스보다 2배 이상 화질이 높아 가수들의 표정부터 몸짓까지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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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HD 뮤직비디오의 가격은 2000원이며 다운로드한 뮤직비디오는 영구 소장도 가능하다. 뮤직비디오 구매 고객은 라이브벨 등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네오위즈벅스 전익재 이사는 "고화질 영상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아 일반 화질의 뮤직비디오 서비스에 이어 풀HD 서비스도 시작하게 됐다"며 "가요 외 외국 팝 영상도 풀HD로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기기 지원을 위해 HD 및 SD급 다양한 포맷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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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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