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혼다";$txt="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14일 성북구 삼청각에서 수입차 SUV의 대표격인 뉴CR-V와 혼다의 대표적인 중형 세단 '시빅' 2010년형의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은 혼다 뉴CR-V.";$size="510,342,0";$no="20091014102156562565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14일 수입차 SUV의 대표격인 뉴CR-V와 혼다의 대표적인 중형 세단 '시빅' 2010년형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특히 혼다코리아는 CR-V의 가격을 220만원 인하했으며, 시빅에도 새로운 트림을 추가해 최저 가격을 2690만원으로 대폭 낮췄다. 어코드와 레전드의 가격도 각각 5.7~9.9% 내린 혼다는 이로써 전 차종의 가격을 하향 조정했다.
◆CR-V를 220만원 더 싼 가격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CR-V는 프런트 그릴에 크롬라인을 적용하고 기존의 투톤 범퍼 하단 디자인을 변경했다. 또 기존보다 스포티한 휠을 적용해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운전자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한 내부 인테리어도 인상적이다.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조 장치 표시 부분과 계기판 색상 등을 변경했으며 앞좌석 앞레스트는 기존 보다 사이즈를 늘렸다.
뉴 CR-V는 기존 두개 트림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엔트리급 '뉴CR-V 2WD 어반'을 추가했으며 '뉴CR-V 4WD'의 기본 사양에 DMB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별도 모델을 선보였다.
이화 함께 혼다코리아는 CR-V 이전 4WD와 2WD 모델 가격을 3690 만원과 3390만원으로 각각 220만원(5.6%), 170만원(4.8%) 인하했다. 또 뉴 CR-V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4WD(DMB내비게이션 장착) 3790만원, 4WD 3690만원, 2WD 3390만원, 2WD 어반 3290만원이다.
$pos="C";$title="혼다";$txt="혼다 뉴 시빅 1.8 스타일";$size="510,342,0";$no="200910141021565625654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뉴 시빅1.8 스타일 2690만원‥가격 경쟁력 UP!
새롭게 선보이는 2010년 형 시빅은 기본 사양 업그레이드와 디자인이 고급화되었다. 우선 시빅 2.0, 1.8, 하이브리드에 DMB 내비게이션을 기본 사양으로 넣었다.
또 이번에 합리적인 가격대와 우수한 성능을 갖춘 '뉴 시빅 1.8 스타일' 트림을 추가했다. 뉴 시빅 1.8 스타일에는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브릭 시트가 적용됐다. 또 휠의 경우, 1.8 모델에 적용된 16인치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채택하여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2010년 형 시빅 하이브리드의 경우, 하이브리드 전용 색상으로 스펙트럼 화이트 펄의 차량 색상을 추가하였다.
가격(부가세 포함)은 시빅 하이브리드가 3780 만원, 시빅 2.0 3390만원, 시빅 1.8 2890만원, 뉴 시빅 1.8 스타일의 가격은 26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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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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