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아이리버(대표 김군호)는 MP3플레이어 ‘N20’을 머라이어캐리의 내한과 함께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N20 머라이어캐리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3월에 출시된 P7 레이디가가 스페셜에 이은 아이리버와 유니버설뮤직의 두 번째 아티스트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이리버의 MP3플레이어 신제품 N20에 머라이어캐리의 신곡 17곡이 번들로 탑재돼 출시된다.
머라이어캐리 스페셜 에디션으로 첫 선을 보이는 N20은 감성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심플하게 디자인됐으며 터치 라이팅 조작키가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본체와 이어폰이 결합된 목걸이 형태로 디자인 됐으며 기본 목걸이 타입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도록 펜던트형, 클립형 등의 캡도 별도 출시될 예정이다.
$pos="C";$title="";$txt="머라이어캐리(왼쪽)와 아이리버 김군호 대표가 머라이어캐리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MP3 플레이어를 선보이고 있다. ";$size="550,628,0";$no="20091014093942492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N20은 아이리버가 최초로 사운드 전문가들의 튜닝을 거쳐 개발한 음장인 ‘IESETM(Iriver Extreme Sound Engine)’을 탑재해 풍부한 저음과 고음의 전달로 콘서트장에서 직접 음악을 듣는 것과 같은 생생한 입체음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금속 재질의 진동판을 정교하게 가공해 제작해 정확한 소리와 음질을 들려주는 ‘밸런스트 아마추어(Balanced Armature)’ 방식의 커널형 이어폰을 번들로 탑재하고 있다. 이 이어폰은 선명한 고음부터 깊이 있는 저음까지 원음에 충실한 음향을 제공하고 전력을 적게 소모해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고의 감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리버의 김군호 대표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음악 감상에 특화된 N20을 통해 팝의 아이콘인 머라이어캐리의 신보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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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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