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홍콩이 최근 고가의 보석과 와인 등을 위한 경매장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3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를 금융위기 이후 미국과 유럽 경제가 침체되면서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의 구매력이 평가받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최대 700만 달러에 이르는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지난해 5월에는 620만 달러의 다이아몬드가 홍콩에서 경매에 부쳐지거나 부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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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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