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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환경운동 전도사로 '휘성' 위촉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진에어가 유넵(UNEP) 한국위원회와 공동 진행하는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에 두 번째 환경운동 전도사로 실력파 인기가수 '휘성'이 참여해 환경 운동을 알린다.


6집 앨범 Vocolate(보콜릿) 발매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휘성’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환경 캠페인을 위해 지난 10월 11일, 직접 디자인 제작에 참여한 티셔츠를 입고 ‘세이브 디 에어 인터넷 홈페이지(www.savetheair.com)’에 노출될 스틸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이 티셔츠는 150매 한정으로 10월 19일부터 온라인 (www.savetheair.com)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국제연합(UN)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UN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진에어는 올해 초 친환경 경영체제 선포 후 이 캠페인을 펼치며 '세이브 디 에어'가 새겨진 패션 티셔츠를 판매하는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미 첫번째 환경운동 전도사로 참여한 가수 '쥬얼리'가 제작한 티셔츠는 팬들의 호응 속에 온라인(www.savetheair.com)을 통해 절찬 판매 중이다.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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