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SK네트웍스가 3분기 영업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네트웍스는 전일대비 4.30%(550원) 하락한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종렬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K네트웍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각각 14.6%, 18.6%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유통 부문인 ▲EM(에너지마케팅) ▲정보통신(네트워크, 단말기유통) ▲Prestige(수입차판매) 등의 부진과 무역부문 외형 및 수익 감소 때문"이라고 리포트를 통해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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