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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 '비' 때문에 또 우회상장설...제이튠↑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제이튠엔터가 소속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장외 전기차 관련업체 CT&T 홍보대사 선임 소식에 급등세다. CT&T의 공식 부인에도 우회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표출됐기 때문이다.


12일 오후 1시45분 현재 제이튠엔터는 전날보다 110원(12.09%) 오른 102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가격제한폭인 1045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날 제이튠엔터는 장 초반만 하더라도 강보합 수준이었지만 비의 CT&T 홍보대사 소식이 알려지면서 오름세를 타기 시작했다.


한편 우회상장설과 관련, CT&T는 국내 SPAC(기업인수목적회사)를 통해 증시에 직상장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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