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월드스타 비(정지훈)가 주인공으로 나선 할리우드 영화 '닌자어쌔신'이 올 11월말 전세계에서 동시에 개봉된다.
$pos="L";$title="닌자어쌔신";$txt="";$size="300,436,0";$no="20090922102530718845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9일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최대주주이자 소속 연예인인 비가 주연한 영화 '닌자어쌔신'이 미국 추수감사절 기간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추수감사절은 크리스마스, 독립기념일 시즌과 함께 가장 관객이 많이 몰리는 기간이기에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다.
닌자어쌔신은 '배트맨 비긴즈', '슈퍼맨 리턴즈'를 제작한 레전더리 픽쳐스가 제작을 맡았고 배급은 워너브라더스가 담당한다. 제이튠 측은 이번 영화를 위해 미국의 3대 연예 에이전시 중 하나인 윌리엄모리스에이전시(WMA)와 손을 잡았다고 전했다. 이 에이전시는 제니퍼 로페즈,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다.
제이튠엔터 관계자는 "할리우드 메이저 사업자들이 추수감사절 개봉을 결정한 것은 그만큼 '닌자어쌔신'의 성공에 자신감이 있다는 반증"이라며 "개봉 1달 전인 이번 달 말부터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튠엔터는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2009 RAIN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비의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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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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