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왼쪽부터) 이민화 기업호민관과 박봉규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9일 서울 구로동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영애로 해소 등을 공동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366,0";$no="200910091417165128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박봉규, 이하 산단공)은 9일 서울 구로동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기업호민관실과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불합리한 규제 발굴 및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및 불합리한 규제 발굴, 상담조사 및 해소활동 공동 추진, 상호 정보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단공은 중소기업의 규제 발굴과 미해결 과제를 기업호민관실에 통보하는 한편 기업 현장 방문 혹은 조사 시 입주기업들이 체감하는 각종 규제사항을 전달하게 된다. 기업호민관은 접수된 규제사항의 해결 결과를 산단공에 통보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교류와 공동업무 발굴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마련해 중소기업의 애로해결과 규제개선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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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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