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OCI(옛 동양제철화학)가 올해 전 세계 태양전지용(반도체용 제외) 폴리실리콘 시장 점유율에서 2위를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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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및 디스플레이 시장 전문 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뱅크가 8일 발표한 2009년도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의 업체별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OCI가 지난해 6.3%의 점유율(2400t 생산)에서 올해는 7700t을 생산해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1%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각 업체별 점유율 순위로는 독일의 바커에 이어 2위에 오를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해에는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의 기대 생산량은 약 7만t으로 2008년 비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시장 점유율 10위권의 누적 점유율은 2008년 84.2%에서 올해 69.4%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폴리실리콘 시장에 신규로 많은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음을 반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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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는 중국이 2008년 15%에서 2009년 32%로 점유율이 큰 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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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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