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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이상희 전 과학기술처 장관을 국립과천과학관 신임 관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서비스 부문에 민간의 전문성을 적극 도입하기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고, 민간 전문경영인을 영입하는 것을 목표로 공개 모집을 실시한 바 있다.
교과부는 공개 모집과 함께 우수한 후보자를 발굴하기 위해 과학기술계 인사로 구성된 '관장 후보추천위원회'를 운영했으며, 이상희 전 장관의 경우 이 위원회의 추천으로 임용됐다.
신임 이상희 관장은 4선 국회의원으로 과학기술처 장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동아제약 상무로 근무한 경험도 있다. 현재는 대한 변리사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신임 이 관장이 그 동안 다양한 과학기술 정책분야에서 중책을 수행한 경륜과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과학관의 경영 효율화와 대국민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획기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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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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