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인터넷 네트워크 솔루션 파트너 링네트(대표 이주석, www.ringnet.co.kr)는 8일 약 11만4000주의 자사주를 처분해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처분 결정은 올 상반기 성과에 대한 보상과 하반기 동기부여 차원으로 조기 지급하는 것이다.
이 주석 대표이사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창사이래 상반기 최대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 실적을 달성한 데에는 종업원주식소유제도(ESOP)가 결정적으로 기여했다고 생각한다”며 자사주 직원지급 결정 계기를 설명했다. 이 대표는 “회사가 성장하면 직원의 자산도 같이 성장해야 된다는 것이 기본적인 경영철학”11.이라며 이를 계기로 하반기도 역시 좋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누구든지 투자하고 싶고, 누구든지 입사하고 싶은 최고의 가치를 지닌 회사를 만드는 것”이라며 “종업원주식소유제도를 종업원 만족과 회사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사내 주요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링네트는 2000년 4월 창사이래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우리사주조합을 운영해 왔으며, 2005년부터 종업원주식소유제도(ESOP)를 통해 약 14억원 상당의 주식, 69만 7000주를 직원들이 보유하고 있다.
링네트는 종업원주식소유제도의 모범적인 운영으로 2007년도 6월 ‘한국증권금융 우리사주부문’이 주관하는 모범 조합에 선정된바 있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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