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및 인터넷전화 솔루션 전문업체 링네트(대표 이주석, www.ringnet.co.kr, 가 16일 강서구청 IPT 통합 정보통신망 구축 사업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강서구청 산하 20개 동사무소와 주차관리과, 화곡동, 가양동 별관 등을 UC(Unified Communication) 솔루션을 적용해 통합 및 연동하는 사업으로 이미 구축된 보건소를 포함하는 1단계 사업이라고 링네트는 설명했다.
이주석 사장은 "이번 강서구청 IPT 통합정보 통신망 구축 사업은 서울시 지자체에서만 4번째로 발주되는 사업으로 영등포구청, 노원구청에 이어 3번째로 링네트가 시행사로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링네트는 서울시 지자체부문에서만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