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링네트(대표 이주석)는 2009년도 상반기 UC(Unified Communication)관련 제품 누적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링네트 담당자는 "UC 부문 신사업을 시작한 이후 농심 금호타이어 등 일반기업과 시흥시청 서초구청 등 공공기관에 주력하여 현재까지 50여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주석 대표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의 일환으로 UC 부문 전문 기술조직과 영업 조직을 신설하는 등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고 누적매출 100억원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2009년 하반기에도 기존 사업보다는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UC 부문 등 신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핵심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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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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