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00cc급 미만의 전기이륜차용 메인 구동모터를 개발한 에스피지가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8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에스피지는 전일 대비 590원(9.67%) 오른 6690원에 거래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에스피지에 대해 "자전거>전기이륜차>전기자동차 테마의 진화 단계중 최대 수혜가 전망된다"며 "에스피지는 국내 소형 기어드모터 부문에서 52%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1위업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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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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