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토부장관배 바다낚시대회' 10일 열려

태안 앞바다서 500여명 참석...매년 정례개최 추진키로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배 선상 바다낚시대회가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0일 태안 앞바다에서 '제2회 국토해양부장관배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고 이 대회를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해양생태계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한국낚시채널 FTV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낚시어선 40여척과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의 바다낚시 애호가가 참가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국토해양부장관상과 함께 3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된다. 또 선단별 최대어상, 자연보호상, 최고령상, 최연소상, 숙녀상, 어종별특별상 등도 수상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역 특산 수산물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