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CEO 스티브발머가 “IT산업이 향후 몇 년간 호시절이 아닐 것(best yet)”이라고 말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발머가 이날 런던에서 가진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어 “IT산업은 이번 금융위기로 인해 15%에서 20% 가량 침체했다”고 덧붙였다.
발머는 또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상당수의 비용절감 노력을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MS 또한 이번 위기로 30억달러의 비용을 줄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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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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