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위온라인";$txt="";$size="200,157,0";$no="20091005133213237744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수출보험공사(사장 유창무)는 5일 "꾸러기소프트(대표 박지훈)가 개발중인 온라인 게임 '위 온라인'에 문화수출보험 20억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에 이은 게임부문에서는 첫번째 사례다.
꾸러기소프트는 수보의 보험을 근거로 추가의 담보 제공없이 은행으로부터 20억원을 대출받아 제작비의 일부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제작사가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수보가 대신 이를 상환하게 된다.
'위 온라인'은 2007년 6월부터 개발이 시작돼 내년 6월 본격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과 대만으로 1200만달러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유창무 수보 사장은 "우리나라 게임 수출액이 지난해 11억 달러를 기록하고 올해 30%이상 수출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며 "국내 게임산업이 차세대 수출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수출보험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