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을동 의원(친박연대)은 5일 "국립중앙극장이 최근까지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채 5년간 재정자립도가 평균 13%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을동 의원은 이날 문방위 문화부 국정감사에서 "상당히 관대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책임운영평가에서 조차 C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극장의 재정자립도 문제가 시급한 만큼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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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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