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여성단체연합회원 35명 지난 30일 대한극장 앞서 캠페인 전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정동일)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충무로역 대한극장 앞에서 '여성이 행복한 추석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여성단체연합회원 35명이 참가하여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명절 음식 준비, 제사상 차리기를 여성의 몫으로 여겨온 명절 풍토에서 벗어나 온가족이 평등하게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pos="C";$title="";$txt="여성이 행복한 추석 만들어봅시다! 캠페인 ";$size="550,412,0";$no="20091002212522791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여성이 행복한 추석! 이라는 표어가 담긴 홍보물에는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에 아내는 감동합니다’, ‘남편들이여 앞치마를 입자’, ‘행복한 추석을 위한 우리가족의 약속’ 등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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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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