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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코스피 낙폭 축소시도

코스피 16540선 회복 시도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원ㆍ달러 환율이 1180원대를 회복하며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IT주의 약세는 지속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오전에 비해 낙폭이 오히려 확대되며 지수의 하방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1일 오후 1시3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만6000원(-3.19%) 내린 7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과 미래에셋 등 국내 증권사를 통해서는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UBS나 CS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서는 꾸준히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LG전자 역시 전일대비 5500원(-4.38%) 내린 12만원에 거래되며 적지 않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중 코스피 지수를 1630선 아래로 이끈 주역이었던 현대차는 6%대의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현대차는 전일대비 7000원(-6.28%) 내린 1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모비스(-2.72%), 기아차(-4.57%) 도 일제히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4.30포인트(-1.45%) 내린 1648.84를 기록하고 있다.
장 중 한 때 1630선 아래로 내려앉기도 했으나 낙폭을 회복하며, 1650선 회복을 시도 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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