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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트로트 가수 이부영이 추석을 맞이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부영은 "추석 명절, 가족들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그 동안 '내 사랑 반쪽'에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 보내주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합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가수로 활동해서 사업도 노래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부영의 '내 사랑 반쪽'은 젊은 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 층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성인가요 프로그램에서 '내 사랑 반쪽'은 빠지지 않는 레퍼토리 중에 하나다. 이 때문에 이부영은 서울을 비롯해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내 사랑 반쪽'을 홍보하고 있지만, 아직 더 가야할 곳이 많다며 가수로서 욕심도 내비쳤다.
이부영은 "올 해는 제 꿈이 실현된 아주 기쁜 한 해"라면서 "성인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이 즐겨보는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도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그들의 함성과 열기에 오히려 제가 더 감동을 받고 즐거워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부영의 최측근은 "이부영이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사람들의 반응을 읽게 된다. 정말 10대뿐만 아니라 40-50대한테도 먹히는 캐릭터"라며 "특히 우산 퍼포먼스를 사람들이 즐겁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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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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