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산업단지내 입주기업의 살림살이가 더욱 나아질 전망이다.
산업단지 대행개발자가 개발원가를 절감할 경우 대행개발자가 절감효과를 가져갈 수 있게 허용했다.
또 왜관산단 내부도로가 보수될 예정이며 송산산단~당진IC도로도 조기 개설할 계획이다. 이어 상습수해지역인 온산산단내 배수로 정비사업도 빠른 시일내 이뤄질 방침이다.
국토해양부는 1일 지식경제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6회에 걸쳐 입주기업과의 간담회을 열어, 접수한 애로사항 87건 중 62건을 조치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산의 유일고무는 국토부에 산업단지 대행개발시 조성원가를 차등인정할 것을 요구했다. 국토부는 개발대행자가 사업시행자와 체결한 도급계약금액보다 공사비를 절감해 조성공사를 시행하였다면 절감분은 개발대행자에게 귀속토록 조치했다.
국토부는 또 현대제철에서 요청한 송산산단~당진IC구간(약 20km)사업을 내년 착수키 위해 실시설계비 20억원을 예산에 반영키로 했다. 산단지정 이후 보상을 받기 위해 건축행위로 보상단가가 상승하므로 이를 제한해 달라는 요구도 행위제한 시점을 '산업단지 지정일에서 주민공람 공고일'로 조정(산업입지법 개정안)토록 했다.
동국제강은 아산시에 동국제강 사원용 아파트(230가구) 인근 도로의 인도를 확보해달라고 해 약 2억원의 예산을 확보키로 했다.
이어 부산의 금문산업은 근로자형 임대주택 건립을 요청했다. 이에 근로자 특별공급을 위해 '근로자 생애최초 주택구입 특별공급' 조항을 신설해 공공주택 전체 공급량 중 20%까지 확대 공급토록 관련법규를 개정 중이라고 국토부는 밝혔다.
국토부는 또 성서5차단지 진입도로 예산을 현재 62억원에서 내년 130억원 가량으로 증액(벽진BIO텍)한다. 여기에 대구3공단 재생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우선사업대상지로 선정한 뒤 개발계획 수립비(12억원)를 이달 안에 지원(미래써모텍)키로 했다.
우성정공은 공장용지가 부족하므로 임야를 산업단지로 개발해달라고 해, 국토부 및 광주광역시에 국가산단(빛그린산단, 408만1000㎡)을 지정해 조기 개발토록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한국클래드텍은 달성2차산단 주거시설의 조기입주를 유도해달고 건의해 대구도시공사는 공동주택 1228가구를 다음달내 조기 공급하고 2011년 초까지 입주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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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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